새로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. 글을 한꺼번에 올려야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군요. 기존의 주소가 새 홈페이지에 연결이 되면서 기존 홈페이지는 실종입니다. 아마 사이버 공간을 표류하나 봅니다. 주인을 애타게 찾는 것 같아 기분이 착잡하군요.
회원가입은 웹디자이너께서 일부러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. 가입은 자유의지입니다.^^
새로운 공간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군요.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.
동사니
06-07-04 17:45
어제 그제 보다는 내일
내일 보다는 오늘
오늘 보다는 지금
김은숙
06-07-05 15:42
동사니님의 말씀이 도통 이해가 좀...--;;
제 홈은 그런대로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. 다만 새로운 소설을 올리지 못하고 있어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.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이라 올리지 못합니다. 두어 번 더 뒤집어야만 마무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.
더위가 가기전에 꼭 올리겠습니다.
흙내음
07-04-20 16:32
과거 보다는 미래,
미래보다는 현재,
오늘도 중요하지만
그보다 지금 이순간이 더 중요하단 의미가 아닌지...
하슬라
08-10-21 01:26
새롭게 가입해서 소식을 전해봅니다.
기억을 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.....^^
정말 기쁜마음에 다녀갑니다
soonkim
09-07-13 07:59
오늘 님의 주소를찾아서 넘 반갑습니다^^
시티홀을 보고 님께 반했습니다^^
그럼요, 추억은 기억이 나겠지만, 지금이 아주 중요하겠지요~
jjys0811
11-01-23 01:10
작가님 정말 멋져요
여전히 우린 결혼식 사진 한 장 없다. 하지만 우린 매일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마법 같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. 사랑을 한다는 건 어쩌면 정원을 가꾸는 일과 같을지 모른다. 당신들의 정원에도 예쁜 꽃이 피길, 시원한 바람이 불길, 찬란한 햇빛이 비추길, 그리고 가끔은 마법 같은 비가 내리길..시크릿가든 라임이가 마지막 장면에서 한 이 대사 정말 최고 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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